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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라크루즈와 SM5, 두 순정 후륜 스태빌라이저를 비교 하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러브베라(옛관리자) 작성일10-12-01 07:17 조회11,264회 댓글52건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이제 '러브베라' 회원님들이라면 이곳의 충분한 자료로 스태빌라이저의 원리라든가 그 기능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들이 되어 있을 겁니다.
 
또 전륜이 너무 강화되면 언더스티커가 발생하는 반면, 후륜이 강화되면 코너링을 즐길 수 있는 오버스티어 현상을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점도 그 동안 올린 정보로 잘 아시게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코너링 시 언더스티어가 발생하는 전륜 메인 베이스 베라크루즈의 경우, 스태빌의 전륜 보강은 의미가 별로 없었고, 후륜 보강이 급선무라는 것을 판단하여 현재 행보를 그리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스태빌라이져는 전후 강성을 주는 비율의 차이가 상당히 중요한데, 현재 러브베라에서 단 몇개월만에 90대분을 생산에 들어간 '쿨스탄'은 바로 이러한 차량 특성에 맞는 전후 강성 비율 문제에 크게 신경을 써서 획기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스태빌의 역할은 앞뒤 모두 중요하지만 결정적으로 후륜의 것이 크다는 부분도 많이 인지를 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스태빌라이저의 강화된 작용은 위에 언급한 전후 강성 비율의 문제와, 자체 재질의 문제, 스테빌라이져의 두께, 그 스테빌라이저가 걸리는 위치 등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베라크루즈 오너라면 SM5의 스태빌라이져의 두께를 보시고 입이 쩌억 벌어지실 겁니다.
 
베라크루즈와 모하비의 후륜 순정 스태빌의 두께는 거의 비슷한 편입니다.
 
베라크루즈와 신형 SM5, 두 차종의 순정 후륜 스태빌의 두께를 보시면 너무나도 심하게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SM5는 마치는 '쿨스탄' 스태빌을 연상시킬 정도로 무척이나 두께가 두껍습니다.
 
거기에 비해 베라크루즈는 상대적으로 무척이나 가느다랗습니다.
 
마치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비교하는 기분이 드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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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SM5의 승차감은 어떠한가?
 
이 차량의 회사는 프랑스 계열의 르노(삼성)입니다.
 
프랑스는 시내 도로가 과속하기 부담스럽고 거북한 돌길로 이루어진 '벨지움로드'가 존재합니다.
 
이런 도로는 우리 동호회에서 공구하는 제품 중에 가브리엘 버전이 어울리죠.
 
노면의 울퉁불퉁한 면을 부드럽게 걸러주는 비포장 도로에서 효과가 좋은 쇽업쇼바가 어울리죠.
 
이 신형 SM5는 그러한 르노의 국가, 프랑스 냄새가 상당히 풍깁니다.
 
반면에 경쟁사 차량인 YF쏘나타와 K5는 하체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탄탄합니다.
 
약간의 차이라면 YF쏘나타보다는 K5가 아주 조금 더 부드럽지만, 둘다 상당히 탄탄한 하체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반해 신형 SM5는 하체가 말랑말랑하니 부드럽고 특히 비포장 도로에서도 말랑말랑하니 부드럽게 가주는 매력이 존재합니다.
 
 
 
이 SM5의 말랑말랑하면서 베라크루즈처럼 많이 휘청거리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이 스태빌라이져의 역할도 상당히 큽니다.
 
문제는 쿨스탄 못지 않은 굵고 강한 스태빌라이져를 사용했는데도 왜 SM5의 승차감은 부드럽게 셋팅되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는 스태빌라이져가 걸린 위치에 기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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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역도를 함에 바벨을 들어올리는데 양손을 넓게 잡고 들어올리면 좌우로 기우뚱거리는 것이 줄지만, 반대로 양손을 좁게 잡고 들어올리면 좌우로 기우뚱 기우뚱 하게 됩니다. 
 
SM5는 이러한 멀리링크 체계로 추구하는 하체 셋팅을 했지만 문제는 작은 차량에 멀티링크의 공간적인 제약으로 스태빌라이저의 양쪽 끝이 생각보다 차량 안쪽으로 위치해 있게 되었습니다.
 
즉, 역도 선수로 말하면 바벨을 잡는 양손이 안쪽으로 조금씩 모인 형국이 되었죠. 
 
SM5의 이 스태빌라이져가 약간 더 바깥으로 걸려만 있었더라도 코너링이나 차량 롤링 등이 지금보다 더 좋아졌을 겁니다.
 
만약 이 SM5에 베라크루즈 두께의 스태빌라이져륵 걸어주었다면 차량은 미친듯이 출렁거렸을 겁니다.
 
베라크루즈는 이에 비해 두께는 상당히 가늘지만, 차체 대비 길이가 길어 마치 역도 선수가 바벨을 넓게 잡은 형국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두 차종을 비교해 보면 차폭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 반해, 스태빌의 길이는 차이가 상당히 나는 편입니다.
 
문제는 베라크루즈는 바벨을 넓게 잡기는 했지만, 그 잡은 손의 힘이 무척 약한 형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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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이를 강화한 것이 '쿨스탄'입니다.
 
스태빌라이져가 제 역할을 다하도록 두께를 차량에 맞게 키운 것(역도 선수의 팔뚝의 힘을 키운 것)이 바로 쿨스탄입니다.
 
 
 
저는 차량에 있어서 엔진이나 미션보다 쇽업소버, 스프링, 스태빌라이져를 차량의 예술로 봅니다.
 
이는 셋팅하는 여하에 따라 그 특성이 극명하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 메이커가 차량을 출시하기 전 제품 개발 때 그 차량의 방향과 특성을 감안한 컨셉을 잡을 때, 하체 셋팅을 하는데 소비자의 시각으로서 참여하고 싶기도 합니다.
 
이를 두고 '어얼리 어댑터'(Early Adopters)가 아닌 '이노베이터'(Innovators)라고들 하죠.
 
어떻습니까?
 
'러브베라'를 통한 하체 공부와 접근, 재미있지 않나요?
 
물론 알면 알게 될수록 그를 인지하게 되고, 해결 방안을 알게 되기에 지름신이 발동하여 총알이 드는 연관 관계가 잇따르게 되지요.
 
그래서 '모르는 게 약이요, 아는 게 병'이라고들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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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LIMAX님의 댓글

CLIMAX 작성일

갑자기 급땡기기 시작했습니다.. =.=; 큰 일입니다..ㅋ

왕관님의 댓글

왕관 작성일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Dr황님의 댓글

Dr황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쿨스탄은 아니지만 순정에서 사제 스테빌로
교체후 이전보다 안정감은 늘었다고 생각됩니다. 쿨스탄은
더 좋으리라는 것 눈에 보이듯 뻔하지만 중복투자가 너무 속상
하여 참으며 살고 있습니다. ^^;;

청산유수님의 댓글

청산유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닥터황님.. 진급 하셨네요

저랑 비슷하셨는뎅.....

에구.. 윗분이 되셔버렸어요..^^*

양재동님의 댓글

양재동 작성일

정말 모르는게 약인거 같네요

도라에몽이님의 댓글

도라에몽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게요....

그렇잖아도 요즘 그분께서 계속 제 주위를 맴돌고 계신데....

그분과 하나가 되버리면...에효...

조약돌님의 댓글

조약돌 작성일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Luxury9님의 댓글

Luxury9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당님의 댓글

이당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맨디니님의 댓글

맨디니 작성일

쿨스탄 스테빌라이저 1차 예약 마지막 순서로 동서울아지트에 접수하고 기다리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기다리다가 목빠지겠어요ㅜㅜ

누리님의 댓글

누리 작성일

에휴!!!

참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 감사하고 좋은 정보인데 총알이.....

하모베라님의 댓글

하모베라 작성일

캬~~~
좋으신...말쓤...
션합니다...^^*..

빠박이님의 댓글

빠박이 작성일

왜 국산 알브이가 뒤에가 덜컹되고 많이 떠있는 느낌을 받았는지..
이해쉽게 속쉬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치후님의 댓글

치후 작성일

많이 배웁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뼈로만치킨님의 댓글

뼈로만치킨 작성일

후륜 스테빌 보강하면....운전이 즐거워지죠...^^

진현파님의 댓글

진현파 작성일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끄뤼님의 댓글

끄뤼 작성일

저처럼 일찍 지른 사람들은 지금 공구 보면서 입맛이 좀 쓸겁니다. ㅎㅎ

banhana님의 댓글

banhana 작성일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운전자가 이해하기 쉽게 적어주셔서 더욱 관심을 갖게 되네요.. 감사해요^^

이너프님의 댓글

이너프 작성일

너무도 명쾌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베라오토님의 댓글

베라오토 작성일

감사합니다. 언제 지를지 고민중입니다.

나는소띠님의 댓글

나는소띠 작성일

에이  괜히 읽었어 ㅠ 급땡기네 미챠

서니님의 댓글

서니 작성일

스테빌을 하고자 마음먹은 1인입니다.

007제임스본드님의 댓글

007제임스본드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스란님의 댓글

아스란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ope21th님의 댓글

hope21th 작성일

점점 빠져들고 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일사천리로님의 댓글

일사천리로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참조은님의 댓글

참조은 작성일

아~~또 하나 배우네요.
적용을 언제 할지가 고민이네요.

계산동님의 댓글

계산동 작성일

감사 합니다.

양파링555님의 댓글

양파링555 작성일

좋으 정보 감사하고요 그럽 쿨스탄은 어디서든지 장착가능한 부품인가요 아니면 특별한 판매경로나 시공센타가 있는건가요

007제임스본드님의 댓글

007제임스본드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매시기를 저울질입니다...

마노짱님의 댓글

마노짱 작성일

잘보고 잘배웠습니다

미니입니돠님의 댓글

미니입니돠 작성일

아는것이  힘인지 독인지 몽롱합니다.
  차를 조금씩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굿써니님의 댓글

굿써니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흥부형님의 댓글

흥부형 작성일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무아님의 댓글

무아 작성일

덕분에 하나씩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단벼리아빠님의 댓글

단벼리아빠 작성일

저도 엔진성능보단 승차감에 더 비중을 두는디요~
고민되네요~

연두매니아님의 댓글

연두매니아 작성일

예비 오너인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병나니님의 댓글

병나니 작성일

좋은 전보 감사..요

학생부님의 댓글

학생부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님의 댓글

항상 작성일

달아야것다!

윤계장님의 댓글

윤계장 작성일

달고싶은데 총알이 없네요 ㅎ

타자베라님의 댓글

타자베라 작성일

아.. 하고 싶다..

헐크호갠님의 댓글

헐크호갠 작성일

네오테크 생산회사라 믿음이 가네요 다른건 몰라도 스테빌은 해주면 코너에서 든든하죠 ㅋㅋ

아이사랑님의 댓글

아이사랑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승래아범님의 댓글

승래아범 작성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도담이아빠님의 댓글

도담이아빠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함니다~!

한서사랑님의 댓글

한서사랑 작성일

급 땡기네요!
일단  입양한지 얼마  안됐으니 순정을  느끼는  시간을  좀  가져보고!
서서히 준비하려합니다!

도담이아빠님의 댓글

도담이아빠 작성일

다시봐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바박님의 댓글

바바박 작성일

아는게 병... 이거 정말 명언입니다 ㅎㅎ

보고님의 댓글

보고 작성일

좋은정보입니다.

둥이빼님의 댓글

둥이빼 작성일

중요한 정보감사합니다^^ 저는 전륜에 스트럿바,멤버브레이스를 장착하였습니다,다시 전,후륜 스테빌라이저를 장착 하여야할까요?  러브베라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수고하세요^^

배달님의 댓글

배달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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